Let it Rain
Wednesday, April 7, 2010
이번에는
"Tienes que echarle ganas, Hani."
언제부터인가 계속 쉬운길만 찾아왔다.
나중에 힘들까봐
나중에 고생할까봐
아프지 않으려고
슬프지 않으려고
눈물 흘리기 싫어
눈물 보이기 싫어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사람들을 밀어내왔고
어리석은 행동임을 알면서도
하면서도 미안해하면서도
내게 쉽게 보이는 길을 걸어왔다.
이번에는 부닥쳐야할까봐.
뻔히 보이는 아픔을 달게 겪어야할까봐.
1 comment:
Anonymous
May 8, 2010 at 1:14 AM
que dice??? soy l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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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dice??? soy l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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